다낭 에코걸 추천 번호 및 이유설명 이름은 비 입니다. > 후기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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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전 다낭으로 여행와서 최과장님 통해서 에코걸(통역사) 이용 했었습니다. 2박3일로 이용했는데 첫날부터 바나산 데려가주고 이것저것 절 챙겨주려는 모습이 기특하더군요. 베트남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으로 추천 받아서 쌀국수도 먹었는데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. 제가 이 친구한테 감동 받았던건 해산물집이었는데 새우를 하나하나 까주더군요. 베트남 새우는 정말 큽니다. 그리고 그 새우 껍질 하나하나 까는것도 일인데 자기 밥은 안먹고 제 새우껍질 까주느라 바쁘더군요. 나중에 한국오기전에 팁좀 주고 다음번에 다낭 올때 약속하고 또 이용하기로 했습니다. 에코걸 이용했던 친구 이름이 비 였는데 아직까지 한국와서도 생각이 많이 날 정도네요. 여러분들도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한번 이용해보십쇼. 사진과 실물 차이도 별로 없는데 한국말은 유창하게 하는편은 아닙니다. 그래도 영어랑 바디랭귀지 하면서 소통하니 큰 문제는 없네요. 다낭 에코걸 추천 이름은 '비' 입니다! 그럼 수고하세요. 꾸벅.